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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립공원야영장 - ‘Woraksan National Park’Haseonam Caravan 캠프장

by goodmorningeveryone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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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암 카라반야 영장을 구부러진 길을 따라 도착했습니다.

 

전방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하선암의 카라반 야영장과는 무관하고, 방문차의 경우에 이용하면 좋은 것 같았습니다.

 

하성간카라반야 영장은 사이트가 23면에서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는데 안쪽에 끝까지 들어가 29번에 앉았습니다. 캠프장 이용 금액은 평일 26,000원, 주말 33,000원.

 

음..29번이 왜 자리가 비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의 웃음이 끊임없이, 어째서 보면 소음도가 조금 있는 곳이었어요.

 

인공적으로 끌린 물을 물놀이터를 거쳐 계곡을 따라 내리는 구조인데, 가물오 물량이 적고 유감이네요. 다녀온 다음날, 여기에 폭우가 쏟아졌다니 아마 그때는 또 다른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계곡이지만,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는 피칭이 가능했습니다.

 

29번 사이트를 자세하게 설명하면, 카라반을 넣을 수 있는 주차 스페이스와 3.5×4.0m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기가 캠프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싼 느낌입니다.

 

잠시 주위를 보러 갔다.

 

하성암 캠프 화장실이 있는 공간에는 샤워실과 리노베이터가 있습니다.

 

샤워실 이용 비용은 1회 이용 시 6분이 1,000원이며, 그 후 3분 단위로 500원을 받습니다.

 

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는 시스템이므로 동전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들어가 입구 관리동에서 체크인.

 

카라반의 경우는 당연히 이용이 가능하며, 캠프 트레일러와 캠핑카로 등록된 차량이면 모두 캠프가 됩니다.

 

캠프 트레일러를 한 곳에서 한 번에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트레일러는 세워 두고 차량을 이용하여 주변 관광지에 구경을 나가고 싶습니다.

 

물이 많은 경우에도 인공 계곡이지만 발을 담그고 놀 수 있습니다.

 

계곡을 끌어당겨 자연스럽게 흐르게 해서 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전기를 사용한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선풍기를 사용하는 저로에서는 매우 부러워요.

 

피칭을 마친 후 근처에 있는 관광지인 하성강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탐방으로 표시는 되어 있습니다만, 길을 정비중이기 때문에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길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다소 위험하게 도로에 나와 갑판길이 나오는 곳까지 걸어가야 했습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 걸으면 하선암의 큰 바위가 나왔습니다.

 

하선암암의 크기는 상당했지만 성인이 아래에 서도 아이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하선암 주변의 풍경도 지켜지고 있어 바라봐도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역시 수량이 적은 것이 유감이라면 조금 유감일 정도.

 

하선암을 되돌아 보고 돌아오면 저녁이 되었습니다만, 서둘러 와서 먹는 것을 손에 넣지 않았습니다. ^^;

 

텐트 4인용을 하나로 해도 스페이스는 남아, 준비된 목제의 테이블을 이용해 쾌적하게 캠프했습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린 결로가 많이 생긴 텐트를 말리면서 백신은 독서 삼매. 책을 읽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최근이므로, 잠시 시간도 소중히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성암카라반은 두번 가는 게 없는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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