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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만 횟집 - 서해랑길 85코스 아상호

by goodmorningeveryone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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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횟집

서해랑길 85코스

시점:평택시 팽성읍 노양리노얀마을 회관 버스정류장 평택공용버스터미널에서 15, 번 버스 이용, 노요 사토무라 회관 하차 종점 : 평택시 포순읍 만리 평택항 평택공공버스터미널에서 80번 버스 이용,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하차

 

서해랑길 85코스는 노얀마을 회관 정류장에서 출발해 평택국제대교, 평택호예술공원, 신영2리촌회관 등을 지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끝나는 코리아 주변 도보도보 코스다. 아산호 수도를 따라 걸어가는 도중에 유명한 관광지인 평택호 관광단지 일대에 들어가 잠시 쉴 수 있다. 마지막 종점인 평택항은 서해와 도로의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대중교통기관으로 접근하는데 편리한 편이다.

 

특히 앞으로는 거의 모든 코스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쉬워지고, 자유롭게 잘라 계획을 짜는 것이 좋아진다. 85코스는 평택국제대교를 건너는 것으로 시작되어 전체 길이 km에 달하는 조금 긴 거리의 보행 여행 코스다. 아무래도 평택항에서 딱 끝을 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도 종점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도중에 관광 단지가 있으므로, 구경이 조금 있기 때문에, 시간의 조절을 잘 하도록 하자. 이번 코스는 경기도 히라사와 45코스와 전장 거의 겹친다. 따라서 서해와 길과 함께 경기도를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평택호예술공원 평택호예술공원은 아산 방조제의 북쪽에 있는 예술공원으로 각종 조형물이 잔디 등이 심어진 공원과 평택호(아산호)와 조화를 이루며 출사지나 인증샷 등의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등으로 이용되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물가 공원에 조성되어 수중 분수와 목조 갑판, 벤치 등의 피난소도 있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물을 보면서 공원을 걷는 것이 좋다. SBS 드라마 이웃집 웬스와 KBS의 혼수선공 촬영지이기도 하다.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시 현덕면권 관리에 위치한 평택호 관광단지는 넓은 아산호와 함께 공원처럼 조성된 부지와 다양한 시설로 지어진 휴식공간이다.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어 거대한 규모의 호수가 만들어졌지만 정식 명칭은 아산호이지만 평택 등에서는 평택호라고 불리기도 한다.

 

평택호 유원지는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어 생긴 아산호 주변에 들어간 유원지로 호수 주변에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수도를 따라 걷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보트장에서 출발하는 보트놀이도 있어, 야외차 전용 극장에서 색다른 경험도 해 볼 수 있다. 갯벌 지형호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붕어, 잉어가 있어 낚시로도 알려져 있다. 유원지 근처에는 모임이 모여 있는 곳도 있어 관광객의 발을 잡는다. 서해대교에 걸쳐 해가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낙조도 아름답다고 한다.

 

샌드 파크 파크 평택호의 관광지에서 아산호의 물가에 위치한 모래사장의 공원은 잔디밭이 만들어져 있어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피크닉 장소로도 사용된다. 한여름에도 호수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외출장으로도 이용된다. 평택호 관광단지와 크게 구별되지 않지만 모래 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택호 주변에는 목조 물가 갑판이 만들어져 있어 바다와 같은 큰 호수 주변을 걸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한국 사운드 평택호 관광단지에 조성돼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한국 솔리터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중국에 오가는 여객선을 탑승하는 곳에서 최근 바이러스 감염병 문제 때문에 승객 탑승은 제한되어 물류만 오가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는 여기서 배를 타고 서해안을 향하고 있는 중국 각지에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서해로도와 경기도 평택코스 등을 걷는 여행을 할 때는 여기까지 들어갈 필요는 없고 입구만 다니며 길을 이어가는 형태다. 그런데 이 일대가 황량한 차도로 무서운 트럭이 자주 가기도 하고, 굳이 여기를 출발이나 도착 지점으로 할 필요가 없다면 다른 고속도로에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평택항 전방에는 경기 평택항만공사 등 항만 관련 업체 등이 입주한 평택항 해양센터라는 건물이 있다. 14층이 전망대에 이용되고 있어 서해대교와 평택항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15층 레스토랑은 바깥 전망을 보면서 천천히 회전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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