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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영사적공원 - 부산 수영구 가볼만한 곳 : 수영역사공원

by goodmorningeveryone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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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사적공원,수영 사적 공원 (부산)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 4군영을 관할한 수군 총괄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 사영이 있던 자리에 현재는 성이 없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공원에 남아 이 공원 안에는 25의 용단을 비롯한 루지도와 충혼탑 타입 문화재 3종과 수영야류 등 무형문화재 3종, 수영동 곰솔, 푸조 등 천연기념물 2종, 안룡복장군 충혼탑 등 비지정 문화재 5종이 있어, 이것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 민속 예술관이 있다.

 

부산수영구의 볼거리 수영사적공원

특히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해 온 안룡복장군 충혼사당과 충혼탑을 비롯해 송씨 할미당, 할배당 등 수영인의 영혼이 담겨져 있는 역사와 교육의 장소에서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공원이다.

 

수영사적공원은 부산수영구와 경상좌 수영성지와 함께 대표하는 시민들의 휴게소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수영사적공원은 버스정류장의 이름으로 시작되어 수영팔도시장 근처를 통해 정말 익숙한 이름이지만, 한번 가볼 수 없어, 벚꽃도 피는 봄이 되었으므로, 좋아해서 산책을 해 본다.

 

역시 이곳도 벚꽃이 만개로 다음주하면 떨어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공원내의 길도 좋아지고 있어 주택가의 중심에 있어, 아침 저녁 운동을 하러 나오는 어른들의 성지로, 근처의 주민들의 산책 코스다.

 

주먹만의 동백나무의 땅콩이 시작되어 동백나무의 푸른 잎은 색이 더욱 진해졌다.

 

건립경위는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평화선 선언을 통해 해양주권을 선언하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함으로써 전국민이 화를 내었다. 인사들 안용복담론을 공론화하기 위해 1957년 안룡복장군 기념사업회를 조직하고 1960년 이은상을 통해 충혼탑 건립문을 작성하고 1967년 10월 30일 수영사적공원에서 충 혼탑 제막을 했다.

 

수영사적공원을 모르면 영연 모르고 가본 것인데 이렇게 찾아보면 또 하나의 지식을 얻게 된다.

 

황혼 수영동 중심에 있는 수영사적공원이 평화롭게 느껴진다.

 

근처에 이렇게 산책해 생각하는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어른들은 장기와 바둑을 두고 무료 시간을 보내고 있다.

 

500년의 푸조 나무를 만난다.

수영공원 동사면에서 자라는 부산왼쪽 수영성지 푸조는 연령이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1.08m 높이에서 남쪽, 북쪽으로 기울어진 가지는 6.30m, 위에 솟은 가지는 3.88m로 , 마치 2개의 나무가 자라는 모습이다. 이 나무는 전체적으로 옆으로 기울어 자라지만, 줄기에는 상처의 흔적이 있어, 고부가 발달하고 있다. 줄기의 첨단은 죽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위엄 있는 모습이다. . 마을 사람들은 나무에 할머니의 정신이 머무르고 있어, 나무로부터 떨어져도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엄청나게 큰 푸조의 가지가 거칠지 않고 옆으로 쭉 뻗어나가자 버팀대로서 지지해 놓았다.

 

수영사적공원 가면 팔도시장 음식도 한번 봐주세요▼▼

 

오늘 일행평 일부러 시간을 들이지 않고 수영 팔도 시장에 가면 꼭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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