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m에 위치해, 남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는 숲입니다.특히,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도림이 다양한 장소에 조성되고 있습니다.
여름(4월10월)은 08:0017:00, 동계(11월3월)는 09:0016:00까지 운영됩니다.
주차장의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인지, 입구측의 1차선 도로에 불법 주차되는 분도 많았어요^^
몇 가지 코스가 존재했지만, 우리가 갔던 날은 눈 때문에 대부분의 코스가 통제되었고 노고 록 코스 만 사용할 수있었습니다. 조금 유감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코스가 많아도 한정된 시간내에 모든 코스를 전부 돌리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다른 코스에 와 보려고 했습니다.
노고록 무장장애의 숲길
여유가 있는 의미의 제주어 노고록이 들어간 노고록 무장애의 숲길을 탐방합니다.
우리가 갔던 날 제주에 눈이 오지 않았고 이미 시내의 눈도 모두 제설되었지만 숲길에는 눈이 가득했습니다.
산책로의 방향으로의 안내가 없고, 길이 겹쳐 있는 부분이 있어 그 하얀 갈립로에서 오른쪽으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도중에 사진을 찍을 수있는 좋은 장소가 많이있었습니다.
곶에 앉을 수 있는 의자등이 실치수 되고 있었습니다만, 눈을 위해서 앉을 수 없었습니다 ㅜㅜ
눈이 쌓인 제주도의 숲길은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게다가 센스있는 눈사람을 만든 관람객 덕분에 눈사람이나 사진도 찍고, 이색 사진도 많이 남겨 흡족했습니다.
노고록 무장해의 숲길의 경우, 모든 길이가 목제 데크가 되어 있어 걷기 쉽습니다.
오른쪽으로만 올라가 보니, 어느 3개의 길의 끝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덱의 길이 계속되지 않고 여기를 기점으로 돌아갑니다. 오르기까지 약 3040분 정도 걸렸고, 합계 608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내리는 길에 눈이 모이지 않는 편도나무의 침대(공식 명칭이 의자가 아닌 침대..^^)를 발견하고 한번 누워 보았습니다.
누워 보니 하늘이 보이고 뭔가 느긋하게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도중 무언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었습니다만, 거의 여름에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갔던 날에도 가족 단위로 많이 왔습니다. 곶쟈와르와 치유의 숲의 2가지 중 하나를 가지 않으면 굉장히 곶자와르를 추천합니다만, 인위적인 숲의 길에서도 눈이 쌓인 제주도를 보고 싶다면 치유의 숲도 추천합니다 그럼 좀 더 재미있는 제주도 이야기를 찾아보자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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